프리다이빙은 릴렉스로 시작하여 릴렉스로 끝난다는 말이 있을만큼 정적인 요소를 갖춘 스포츠지만 반대로 굉장히 익스트림한 스포츠 입니다.
끊임없이 자신의 한계를 넘기위해 도전하는 스포츠인만큼 여러단계에 걸친 안전장치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다이빙을 다니다보면 즐프다를 포함하여 다수의 다이버가 안전의식이 느슨해져있는 모습을 자주 목격하게 됩니다. 또한 안전수칙을 잘 지켰음에도 불구하고 컨디션 난조 등의 이유로 LMC가 오는 다이버 역시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어느덧 즐프다가 250명이 넘는 대규모 프리다이빙 동호회가 된 만큼 안전한 다이빙문화 정착을 위해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메뉴얼화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3년간 무사고를 목표로 캠페인을 시행하오니 가이드라인으로서 참고가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아래 내용은 몰라서 못 했던 부분들에 대해 알려드리기 위한 용도로 작성되었습니다. 강사마다, 협회마다 약간씩 상이 할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